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지컬: 100 (문단 편집) == 여담 == * [[2022년]] [[7월 21일]]에 촬영을 종료했다. 경기 한번 하고 보통 1주일 정도 휴식시간이 주어졌다. 다만 결승전 4경기는 하루에 동시에 치러졌다고. * 참가자들마다 각자 고유 번호가 있고 100명 단위로 서바이벌 게임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오징어 게임]]이 연상된다는 반응이 많다. 인스타그램 가십성 페이지나 커뮤니티 등에서는 근육(또는 헬스)과 합성해 '헬징어 게임' '근징어 게임', '[[갑오징어]] 게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출연자들도 [[오징어 게임]]같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고, 제작진들도 이를 의식했는지 [[오징어 게임]]처럼 정체불명의 사회자(피지컬 100에서는 마스터, 오징어 게임에서는 대장가면)가 참가자들 눈 앞에서 게임 룰을 소개하는 장면이 흡사하게 연출되는데다, 출연자들이 상기한 감상을 밝할 때는 [[오징어 게임]]의 병정가면들 테마곡인 "Pink Soldiers"의 전반부가 흘러나오기도 한다. * 시청 등급 심의를 받을 때, 영상물 등급 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주연 이름이 그대로 제출되었다.[[https://www.kmrb.or.kr/kor/CMS/GradeSearch/video/ResultView.do?mCode=MN144&rcv_no=2355356&type=video&gubun=AV&destinationGubun=M&use_title=&vgbn=video&period_start=20221121&period_end=20221221&aplc_name=%EB%84%B7%ED%94%8C%EB%A6%AD%EC%8A%A4&dire_name=&rcv_no_view=&kind_name=&leada_name=&rt_no=&prodc_natnl_name=&core_harm_rsn=|#]] 때문에 해당 출연자가 최종 우승자가 아니냐는 스포일러성 추측이 있었다. 이에 대해 [[넷플릭스]]는 주연 이름을 본인들이 정하지 않았으며, 영상에 가장 [[양학선|먼저 등장하는 사람]]으로 넣었다고 답변했다. 그 뒤 [[양학선|해당 인물]]이 중간에 탈락하면서 단순 루머로 밝혀졌다. * 제작사가 다름 아닌 지상파 방송사인 [[문화방송|MBC]]이며, 연출자인 장호기 PD는 원래 시사교양 PD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박성제]] MBC 사장은 공중파 방송사가 아니라 공중파 채널을 보유한 글로벌 미디어 기업이라는 관점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사실 박성제 사장 이후 MBC는 특히 예능오락 부문에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와의 콘텐츠 공유 및 제작 협력 양해각서 체결([[놀면 뭐하니?]]의 [[토요태]], [[WSG 워너비]]가 대표적인 사례로, 프로듀싱에 자사 레이블인 [[하이업엔터테인먼트|하이업]]과 [[안테나(기업)|안테나]]가 직접적으로 제작에 참여하였다.), [[잇츠라이브]] 등 뉴미디어 예능 강화, [[진용진]]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피의 게임]] 등.] * 피지컬 100 세트장 이곳 저곳에서 보이는 서양식 모티브나 경기 내용으로 미루어볼 때, 피지컬 100에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피지컬은 체, 덕, 지[* 지, 덕, 체가 아니다. 지덕체는 서양식 [[전인교육]]의 이념인 체덕지가 동양으로 수입되면서 거꾸로 왜곡된 것으로, 본래의 순서는 체, 덕, 지이다.]의 덕목이 고루 어우러진 철인인 것으로 보인다. 신체 능력을 겨루는 프로그램이지만 매달리기 게임에서는 효율적인 자세, 참호격투 게임에서는 그라운드 기술과 지형지물의 이용, 팀 게임들에서는 여러 전략[* 팀원간 효율적인 역할 배분과 팀원을 이끄는 리더쉽. 특히 추성훈의 전략들이 돋보인다.] 등등 운동지능, 기술, 전략 같은 지혜가 게임 승패에 큰 영향을 준다. * 게임 구성이 단순히 피지컬을 겨루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인류의 역사, 과학의 발전과 세밀하게 연관지어 설계된 감탄할 만한 기획이다.[* 메인 PD가 다큐멘터리 PD인것이 기획의 방향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1화: 물과 생명의 탄생, 2~3화: 원시의 본능적 경쟁, 4~5화: 집단 문명의 시작과 땅의 개척 6, 7화: 복합도르레와 항해, 도구와 문명의 발달로 인류의 역사와 연관지어 접근한다. 8화에서 신화와 연결된 형벌로 철학과 문학적으로 다가가더니, 마지막 9화는 5각, 4각, 3각, 선, 점으로 추상화시킨 현대 행위 미술 작품으로 만들어 정점을 찍었다. [[https://youtu.be/9aQCrECEeSM|댓글 발췌]] 다만 파이널 직전까지의 압도적인 퀘스트 퀄리티에 비해 파이널의 퀄리티가 아쉽다는 반응 또한 적지 않다.[* 판 뒤집기와 왕복달리기 등은 일반 예능에서도 자주 나오는 누구나 할 수 있는 퀘스트인데다가 별다른 소품도 없어서 파이널인데 김이 샌다는 의견이 있다.] * 해외 넷플릭스 순위가 잘 나오면서 해외 시청자들 사이에서 본인 나라의 버전으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며 해외 버전 리메이크를 기대하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특히 해당 장르의 본고장 격인 [[미국]] 버전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미국은 이미 체력으로 겨루는 쇼 프로그램들이 많지만 피지컬 100의 [[그리스 로마 신화]] 컨셉, [[토르소]]를 활용한 연출, 출연자들의 [[신파]] 사연을 강조하지 않는 점, 출연자들이 무례한 발언을 하거나 싸우지 않고 서로 배려하고 격려하는 모습 등 때문에 미국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 프로레슬러 [[밥샙]]이 피지컬 100을 재밌게 봤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pPU0MEZ1KIc|#1]] [[https://www.youtube.com/watch?v=6uqxZhx1E9I|#2]] * 탈락자는 스스로 토르소를 깨부수어 참가를 마무리 짓는 구조였다. 장호기 PD말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에서 탈락하면 죽음인데, 그것보다 임팩트 있는게 뭘까?' 하는 고민 끝에 스스로 토르소 깨기가 나온 것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체육인들의 특성상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몸'이며 토르소 파괴는 자기 몸이 파괴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데, 그걸 또 굳이 자기가 직접 부수게 만들어, 참자자들이 실제 매우 고통스러워 했다고 한다. 다만 최종 결전에서 [[정해민|준우승자]]는 [[우진용|우승자]]에게 토르소가 부서졌다. 따라서 준우승자는 참가자 중 유일하게 토르소를 깨보지 못한 사람이 되었다. * 이렇게 참가자들이 목숨걸고 지키려 했던 토르소이지만, 정작 우승자는 토르소가 없어져서 받아보지 못했다고 한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6140|JTBC 뉴스의 우승자 인터뷰]]를 보면, 제작진측에서는 다시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며, 꼭 좀 부탁한다고 거듭 말한다. 자신의 체육관에 장식해두고 싶었다고. * 월드 차트에서는 1위를 달성했지만 미국의 최고 일간 순위는 2위를 기록했다.[* 2월 9일, 16일, 23일 기준 모두 2위를 차지했다.] 초반의 상승세를 보면 미국에서도 1위를 달성할 가능성은 충분했기 때문에 아쉽다는 평가가 있다. * 장호기 PD의 [[http://wom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162|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첫 시도이다 보니 공개모집할 수가 없어서 1,000명 정도 조사해 그중 500명에게 연락했고 미팅과 신체검사 끝에 100명을 결정했다고 한다. [* 유튜버 참가자들에 의하면 DM이나 주변 지인 연락처를 통해 섭외가 들어왔고, 넷플릭스 건물로 가서 미팅 할때까지 진짜인지 보이스피싱인지 긴가민가 했다고 한다.] 추성훈, 양학선 등 핵심 참가자들도 '좋지 않은 모습이 나가면 잃을 것이 많다고 걱정도 하셨지만 보여줄 것이 더 많다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또한 축구운동장 2대 크기의 촬영장에 스태프만 2~300백명이며 카메라가 150~200대인 엄청난 규모였다고 한다. * 최고령 참가자는 이소영으로 출연당시 54세, 1969년생이고, 최연소 참가자는 김병진으로 출연당시 19세, 2004년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